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 서비스/거절 유형 (문단 편집) == 거절 유형 == * '''눈도 아예 안마주치고 그냥 지나가는 선수''' 대놓고 하기 싫다는 얘기나 다름없다.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이러면 팬들에 대한 태도가 글러먹은 사람이므로 이런 선수들은 팬들도 포기한다. 한술 더 떠서 아니요, 왜요? 드립을 치거나 [[https://youtu.be/09hBqBTnBcY?t=90|한 숨을 쉬며 사람을 완전히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선수들]]도 있는 듯 한데, 거절을 해도 이렇게 하면 이유불문하고 욕먹는다. * '''양손에 짐을 들고 다니는 선수''' 겉으로는 손이 없어서 싸인을 못 해주는 것이지만, 사실 해줄사람들은 사진을 찍어주던가 장비 내려놓고 싸인 다 해주니 그냥 명분이다. 축구선수 [[이근호]]처럼 아예 짐을 차에 내려놓고 돌아와서 해주는 경우도 있다. * '''특정 팬 위주로 해주는 선수''' 그나마 어린이들 위주로 해주는 선수들은 욕은 먹지 않는 편이다. 아무래도 팬 서비스에 가장 상처받기 쉬운 연령대이기 때문.[* 당연히 예외는 있는것이 어린이 위주로 해준대도 [[이승엽]]처럼 희소가치 발언으로 대놓고 안 하겠다 선언을 하고 은퇴투어에서 사인회를 사전에 추첨한 36명(등번호 숫자 만큼)의 어린이팬들에게만 해준 사례만 보면 이 경우는 이미지관리 한다며 욕을 먹는다. 희소가치 발언을 했던 당시만 해도 어린이팬들에게도 안 해줬기에 결국 꾸준히 잘 해주는것이 예외가 되지 않는 길이다.] 그렇다고 남들 다 해주는데 어린이 팬만 안해주면 여론은 물론이고 언론마저 험악해진다. [[임창용]]처럼 나이드신 분들은 거절하지 않는 케이스도 욕은 잘 안먹는데 아무래도 지역 내 평판에 가장 크게 연관되는 부분이라서 그렇다. 기혼 선수들이 여성 팬 대신 남성 팬 위주로 해주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그나마 인터넷 여론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라 조금이라도 옹호를 받을 수 있다. 가장 나쁜 케이스는 동성 팬은 생까고 이성 팬 위주로 해주는 선수들이 있는데 이 경우 남자 선수, 스타라면 [[여미새|대놓고 여자 밝힌다고 욕 먹기 일쑤다]]. 대표적으로 이대형과 이용규가 이런 모습을 많이 보여줘 욕을 다소 먹은 편이다. 반대로 여자 선수들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잘 해주는 편이라 여자 선수가 여성 팬에게 안 해주는 사례는 찾기 어려운 수준이다.[* 반대로 남자 선수들 중에서는 결혼하거나 연애중이면 남자팬들에게만 해주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는 스포츠계가 남초현상이 뚜렷하고 특히 팬서비스가 중요시되는 인기종목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도 있다.] 또한 오지영이나 이재영/이다영, 씨름의 김은별처럼 본인과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 위주로만 해줘도 비판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서브컬처계로 나가면 반대로 여자 유명인이 남자팬들을 무시, 비하하는 경우가 있다. * '''[[먹튀|선물만 받고 가는 선수]]''' 이런 무개념이 있을까 싶은데 진짜 있다. 개인 대 개인이라도 욕먹는데 선수와 팬 사이에서 이 짓거리를 한다는 것은 상대를 그냥 호구로 보는 것이나 다름없다.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이 KIA에서 뛰던 시절 이 짓 했다가 한때 영혼까지 까였다. 단 늦게 나오는 선수들이 선물만 받고 버스에 탑승해도 까이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수훈선수 인터뷰들을 하고 나오느라 늦게 나오기 때문에 이 선수들은 1~2명 정도 해주고 팬들이 주는 선물은 챙겨간다. 그리고 또한 [[김선민]]같이 본인을 줄 선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팬의 선물을 갈취해가는 것도 비판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 '''나오자마자 바로 구단버스에 탑승하는 선수''' 이런 선수들도 종종 볼 수 있다. 팬들을 보면서 손인사 정도 해주거나 타려고 하다가 팬들이 불러서 오거나 버스안에 짐을 놓고서 다시 나오면 비난은 덜 받을 수 있어도 안보고 그냥 탑승해 안 나오면 진짜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 또한 이런 선수들도 비판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 '''경기에 패배했다는 이유로 거절하는 선수''' 이건 그래도 어느정도 참작이 된다. 경기에서 지면 가장 화날 사람들은 그걸로 벌어먹고 사는 선수들이니 기분이 다운되는건 어쩔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팬들에 응대해 주는 선수들은 진짜 훌륭한 멘탈갑 겸 프로정신이라고 칭찬할 만하다. 하지만 경기 지면 팬도 없냐는 식의 논리도 많아서 이를 이유로 거절해도 좋은 소리는 못 듣고, 거절해도 싸가지없이 그냥 쌩까거나 어린이 팬도 무시하는 등 상식도 안 지키면 KCC 농구팀처럼 바로 비판의 대상이 된다. * 연패 중이거나 최하위인 팀 선수들 어찌보면 위의 케이스보다 더한 사례. 지면 탈락인 토너먼트나 중요 경기가 아닌 이상 패배했다고 다 빡치진 않지만 이런 케이스는 십중팔구 팀 분위기가 바닥을 치기 때문에 선수들이 날이 서 있을 공산이 매우 크다. * 최근 슬럼프에 빠졌거나 당일 경기에서 부진한 선수 위 사례의 개인 버전. 평소 친절한 선수들도 부진에 빠지면 의기소침해지곤 한다. 굳이 부진하지 않아도 사고를 쳐서 욕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 * 일부만 해주는 선수 인기선수나 인기종목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 해주다간 퇴근시간이 한참 미뤄지는 경우가 있어서 적당히 응대하고 빠진다.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선수들이 인터뷰들을 하고 나오느라 늦게나와서 빨리 버스에 탑승을 해야되기 때문에 1~2명 정도 해주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이를 핑계로 아예 안 해주는 선수는 좋은 소리 못 듣는다. [[양효진]]처럼 다 못해줘도 뒤에 있는 팬들에게 하이파이브라도 해주며 완벽하게 마무리 지어주는 선수도 있고 [[조현우]]같은 선수도 이례적인 사례가 될 수도 있다. * 늦게 나오는 선수 위에 사례의 개인 버전. 늦게 나오는 선수들도 종종 있다. 하지만 늦게 나왔다고 해서 팬서비스를 안해주면 좋은 소리는 못 듣는다. 특히 각 팀에 주요 선수들이 늦게 나오는 경우들이 많다. 빨리 버스에 탑승을 해야된다 싶을 때 1~2명만 해주거나 앞에있는 팬들만 해주고 가고 선물은 챙겨간다. * 상대팬들에게 안 해주는 선수 이건 어느 정도 이해는 해줄 수 있지만 상대팬들에게도 팬서비스를 해주는 선수들도 간혹 있다. 다만 정중하게 예의를 갖추면서 거절을 한다면 이해를 해줄 수 있다. 오히려 상대팬들까지 다 해주는 쪽은 정말 특이하게 좋은 축에 속한다. * 사람이 많을 때 안 해주는 선수 위 상황이랑 비슷한 면이 있지만 안전사고의 우려 혹은 인파를 부담스러워해서 자리를 이탈하는 선수들도 있다. 이런 케이스는 대개 사람 적은 출근길이나 원정경기, 호텔에서 소수만 해달라고 하면 잘 응해준다. 또한 잘해주는 선수들이라면 줄을 세워서라도 해주는 경우들도 있지만 한 명 이상 해주면 다 해줘야 된다는 핑계로 가버리면 이런 선수는 비판의 대상이 된다. * 못 들은 척 하기 선수들이 애용하는 꼼수. 귀찮아서 헤드셋이나 이어폰 끼거나 전화통화하는 척하면서 휙 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도 적당히 해야지 팬들이 떼로 부르는데 이러면 그냥 무시하는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마구 까인다. * 본인이 싫어하는 팬 차별하면서 안해주는 선수 이런 선수들이 간혹 있을 수도 있다. 자주 오는 팬을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골수팬들을 웃어넘겨주는 선수들이 대인배이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들도 간혹 있다고 한다. 또한 이런 팬들이 부담스럽다며 피하는 선수들 또한 이런 팬들의 응원소리를 듣기 싫다며 조용히하라고 하는 선수들도 있다고 한다. * 선수의 개인 루틴 팬들에겐 와닿지 않지만 선수들에게는 꽤 중요한 사항. 예를 들면 경기 전엔 안 해주는 선수들이 많은데, 이 루틴 문제를 피해서 요청하면 다 해준다. 물론 루틴은 그저 명분이기도 하니 하루종일 루틴 드립치면 그건 그냥 안해주는거나 다름없다. 또한 사인과 사진 둘 중 한 개만 요청 들어주는 경우들도 있는데 야구같은 경우는 보통 사인만 해주고 사진을 잘 안 찍어주는 선수들이 많다. 사인은 안해주는데 사진만 찍어주는 특이한 케이스의 선수도 있다. 특히 야구의 경우 선수 개인 루틴이나 징크스가 팬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권혁]]의 경우 공이나 일반 백지에다가 사인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흔쾌히 해주지만 자기 사진이 담긴 야구 카드에다가는 안해준다. 또 후술하겠지만 야구의 경우, 당일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투수의 출근길에 사인을 요청하지 않는 것은 일종의 불문율이기도 하다. * 바쁘다고 안 해주는 선수 개인 사정이 있거나 버스가 출발하기 직전이거나 한 경우가 대부분. 물론 해주기 싫다는걸 바쁘다고 돌려말하는 경우도 있다. * 얼굴보기 힘든 선수 이런 선수들도 간혹 있지만 우연히 팬들과 마주쳐서 해주면 좋은 소리 듣지만 안해주면 좋은 소리 못듣는다. 또한 일부러 팬 피하려는 의도로 팬들이 없는 조용한 곳으로 다니는 선수들도 간혹 있다. 이런 선수들도 까일 수밖에 없다. * 날씨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안 해주는 선수 예를 들면 비 또는 눈이 오는 경우다. 비가 온다는 핑계로 거절하고 들어가는 선수들도 종종 있다. * 사적인 상황에선 안 해주는 선수 대개 팬 서비스가 훌륭한 선수들은 사적인 공간에서도 잘 해주지만 간혹 선수의 삶과 사생활을 구분하는 경우가 있다. 경기장 내외부에서나마 잘 해주었던 선수들이라면 딱히 욕을 크게 먹진 않는다. 반대로 사적인 공간에서 잘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쪽은 평이 다소 미묘해진다. * 사인이 없다고 안 해주는 선수 이런 선수들이나 스타들도 간혹 있고, 대체적으로 데뷔한지 얼마 안된 신인 선수들이다. 팬들이 사인 요청을 했을 때 사인이 없다고 하면서 거절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이름이라도 써달라는 부탁을 하면 해주는 경우도 있고, 사진으로 대신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아예 거절하는 선수나 스타들도 있다고 한다. * 너무 인기가 많아 팬들이 지나치게 많이 몰리는 경우 [[이정후|잘 생긴 외모나 실력]] 등으로 인기가 너무 많아서 나타났다하면 팬들과 사람이 많이 몰리는 선수들의 경우 주변이 혼잡해질 것으로 우려해 안해주는 경우가 있다. 대체적으로 스포츠계보다는 연예계, 특히 영화배우나 탤런트들에게서 이 경우가 더 많은 편이다. * 사진과 동영상 촬영할 때마다 잘해주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눈치가 보이기 때문에 자신의 좋지 이미지를 세탁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팬들에게 잘해주는 경우들이 생긴다. 만일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했음에도 거절하면 신문 기사에도 거절 논란 기사가 나오기 때문이다. * 경기장 안에서는 신사적이지만 팬들앞에서는 비매너적인 선수 이런 선수들도 종종 볼 수 있다. 경기장 안에서는 친절하게 보일 수 있어도 팬들앞에서는 팬서비스 요청받으면 폭언을 하거나 그냥 지나치면서 비매너적인 모습을 보이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래서 경기장 안에서 동업자 정신이 부족해도 팬들앞에서는 180도로 달라지면서 팬서비스가 좋은 선수들 [* 대표적인 선수로는 [[오재원]], [[양희종]] 등]이 재평가를 받게 된다. * 동업자 정신도 부족할 뿐더러 팬도 무시하는 선수 이런 선수들이 오히려 더 비난을 많이 받는다. 경기장 안에서 비매너적일 뿐더러 팬서비스도 좋지 않으면 비난이 거세질 수밖에 없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양경민 등이 있다. * '''폭언을 하는 선수''' 팬 서비스는 커녕 되려 폭언을 하는 선수도 있다. 과거 [[박철순]]과 [[이상렬]], [[호세 칸세코]]가 그랬다. 근래들어서는 SNS에 불특정 다수를 향한 폭언성 게시글도 당연히 팬 서비스 평판에 영향을 끼친다. * '''폭행을 하는 선수''' 이런 정신나간 짓을 하는 인물이 있겠냐 싶겠지만, [[호날두]]가 어린 선수의 손을 때려 휴대폰을 손괴한 사례가 남아있다. 당연히 모든 거절 유형 중 '''가장 최악'''이라고 평가할만한 사례로, 이건 거절 수준이 아니고 법적 문제까지 이어진다. 실제로 코미디언 [[양원경]]이 이 문제를 일으킨바 있다. * 야구의 경우 그날의 선발투수나 전날 선발이었던 투수 이 경우는 안 건드리는게 맞다. [[김광현]], [[양현종]]처럼 평소에 팬 서비스를 잘해주는 투수여도 자신이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날에는 사인 요청이 들어와도 정중히 거절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사인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그날 선발투수에게는 사인 요청을 하지 않는 게 일종의 불문율로 여겨질 정도다. 투수는 선발로 등판하는 날이면 매우 예민해져서 동료들에게도 까칠하게 구는 경우가 많기 때문. 반대로 야구선수 중에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편인 [[박종훈]]의 경우 자신의 선발로 등판하는 날까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기로 유명한데, 이는 박종훈의 케이스가 매우 특이한 셈이다. * 직업과 관계없는 민감한 분야의 언급 주로 정치, 사회, 국가, 지역, 세대, 성별, 인종, 종교를 예로 들수 있다. 언론이나 SNS등에 자신이 지지하는 성향을 밝히는 자체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상대진영을 비하하는 경우는 상대진영 지지자이면 동시에 발언자 스스로가 팬을 비하하는 경우가 생긴다. 팬이라고해서 스타의 성향을 모두 따라간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성향을 선동하는것도 좋은 태도로 볼수 없고, 이를 문제삼아 상대진영 팬들을 비하하거나 차별대우를 보인다면 더더욱 좋은 태도로 볼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